담임목사 인사말

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늘 평안을 누리시고 증거하시길 기원합니다.
21세기가 시작된다고 들떠 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1세기’라는 표현도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은 화살과 같이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하루 하루를 지내고 계신지요?
하지만 시간은 하나님께서 만드셨고, 우리 인간을 위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 결국 시간은 우리 편입니다. 

 

시간 속에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믿는 자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제 시간이 얼만큼 흘렀는지, 그리고 얼마나 남았는지, 그것을 헤아리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시간 가운데 ‘지금’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지혜임을 깨달아 진리의 말씀대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호산나교회 성도 여러분, 그리고 방문자 여러분!  
  범람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진리의 말씀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고 배우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울러 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앙생활에 있어 더욱 풍성한 문화의 혜택을 누릴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교제들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성도님들과 방문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더하시며, 날마다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담임목사 약력]
- 건국대학교 철학과 졸(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M.div)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재(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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