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 좀 잡아주세요~

자신의 영적 상태를 자각한 것 만으로도 우선 사단이 싫어할 정도로 진전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단이 원하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옛날을 회상하며 현재에 머무르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 주님을 영접한 감격이 컸겠지만 이제는 말씀과 의지를 더욱 많이 사용해야 할 때입니다. (부부간에도 연애시절의 감정만으로는 되지 않듯이...)
  과거에 은혜받은 체험을 추억하기보다는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영적 호흡과 영의 양식을 꾸준히 공급받아야 합니다.
  쉽지 않으시겠지만 영의 양식으로 힘을 받아 '의지'로서 일어나셔야 할 때입니다. 마음으로 1,2,3을 세며 '주여 믿습니다'를 외쳐가면서라도 일어나시고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시고 성경책을 한장한장 넘기시고 두 손을 모으십시오.
  하나님의 회복이 더욱 충만히 넘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