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이 함꼐하기를 기원합니다.
교회가 참 아름답고, 좋은것 같은데, 교회 식구들은 많은지요?
목사님 선교말씀은 다 읽어 보았는데, 은혜가 많이 됩니다.
호산나교회가 부흥되어서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나는 파주 참 좋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개척교회라 식구들은 많이 없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와 휼륭하신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계시고, 요즘 새벽예배도 나가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보석'가게는 요즘 비수기를 맞아 고전하고 있으니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우리가족 양윤정,정예솔,정상진 우리식구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그러면 다음에 또 소식을 전할게요.안녕이 계세요.
                      하나님의 사랑이 함계하길 기원합니다.
                                          정인철 六月五日(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