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다하여~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우리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는데...
그렇게 열심인 사람 누구를 떠올리며 본받을까?
놀랍게도 영국종교개혁자인 휴 래티머 는 '마귀'라고 말을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같지만 '마귀'의 그 열심만큼은 우리에게 도전이 된다는 얘기다.
섬찟하기도 하다. 우는 사자와 같이 어린 영혼이라도 지나치지 않고 삼키려는
바로 그 마귀...(그렇~습니다!)
틈만 나면 오해하고 게으르게 하는 바로 그 마귀...(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과연 얼만큼 열심인가? 마귀열심의 반이라도 되는가...
이방 종교와 이단들의 그 정성과 열심..
비록 빗나가긴 했지만 열성적인 그들의 자세에 도전 아닌 도전을 받는다.
물론 정답은 예수님을 본받으면서 예수님을 본받으면 된다.
다만 위의 말씀들은 우리에게 자극과 경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