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및 칼럼

고난주간 말씀묵상5번째 2020 0410

이성구 0 643 2020.04.10 07:58

 4.10 /314 요한19:28-30(p.182)

(5)[19:28] ~ 내가 목마르다 ~

 

1. 예수님은 육체적으로 목이 마르셨다.

2. 예수님은 영혼까지도 목이 마르셨다.

물과 피를 다 쏟으시며 혼미함, 각종 탈수 증상, 뭇 영혼들을 바라보시며 안타까운 심령~

 

3. 예수께서 목이 마르다고 하셨지만 물을 주는 자가 없었다(오히려 쓸개 탄 신 포도주를 줌-거절하시고 고통의 분량을 온전히 다 당하심)

 

4.[5: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목마름은열망하다, 열망하다라는 뜻도 있다. 주께서 애타게 바라고 열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영혼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지금 내가 가장 갈망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불신영혼들과 다를 바 없는 것에 너무 몰입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라!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일에 주리고 목마름으로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진정한 만족-배부름을 경험하시길~

 

5.[7;37-38]“~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세상의 해결법은 더 큰 갈증을 가져온다. 그러나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된다. 그래서 골치 아픈 인생의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게 된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시원케 하는 그 샘이 내 안에서 강물처럼 흘러나오기에 근본적이고 진정한 시원함을 누린다.

 

성령의 생수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 성도는 날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는 삶을 살 뿐 아니라 약속하신 보혜사(돌보시고 은혜 베푸시고 가르치시는) 성령을 늘 사모함으로 진정한 시원함을 누리고 주변의 목마른 심령들에게 그 시원함의 비결을 전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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